이후 생길 수 있는 분쟁에 대비한 포석이라는 주장, 셋째로 북한 지역에 대한 영유권 지배권까지 염두 해둔 한반도에 대한 중국의 패권주의적 전략이 드러난 것으로 단순히 역사문제로만 한정해 바라볼 수 없다는 경계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현재 우리 외교부는 강력한 대응방침을 밝힌 상태다.
문제의 원인의 하나인 듯하다. 동아시아의 역사분쟁 이찬희 임상선 윤휘탁 공저 (동재 2006) p160
ⅰ역사왜곡의 의도 동북아역사재단 홈페이지http://www.historyfoundation.or.kr/ 방문일 2009.5.20
1868년 메이지유신으로 천황중심의 통치체제를 수립한 일본은 천황을 살아있는 신으로 추앙하여 "천황이 통치하
공정과 고구려사의 귀속문제, 일본의 교과서에 보이는 역사왜곡문제, 독도의 영유권에 관한 일본의 외교적 쟁점화 시도 등의 사안들이 연이어 터지면서 역사 내지 (한)국사의 교육을 강화하자는 주장이 여기저기서 강력하게 제기된 바 있다. 이장에서는 중고등학교의 역사교육의 문제점과 대책방안에
<역사적 사실로 알아보는 고구려>
고구려의 역사는 중국의 박물관, 역사 교과서 등에서 많이 왜곡되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중요한 것은 왜곡이라고 해서 기록된 자료를 수정을 하거나 한 것이 아니라 일반인들로서는 알아채기 힘들거나 너무 당연하게 받아드리게끔 교묘하게 말을 인용하여 써 놓았
동북지방의 역사, 지리, 민족문제 등과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를 학제적으로 다루는 국가적 중점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서 다루는 문제 중에서 고구려사를 비롯한 고조선과 발해사 같은 한국의 역사를 왜곡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한국의 정부와 학계, 언론 및 국민들이 초미의 관심을 갖게
우리의 통일이 가시화되자 동북공정이라는 이름으로 역사를 왜곡하며 간도의 영유권을 고착화하려 하고 있다. 이제 2009년이면 간도협약이 체결된 지 100년이 되는데 보통 국가간 영유권 분쟁의 암묵적 시효가 100년으로 통용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의 대응은 더욱 시급하다 할
우리 정부는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며 자신의 침략전쟁을 미화하는 역사교과서를 편찬하는 일본, 고구려사와 발해사를 자신들의 역사로 편입시키려 하는 중국 등 주변의 강대국과는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에 우리는 비록 전공과목은 아니지만 소양을 갖춘 대학생으로서 우리의 역사를 지키기
A. Coser)는 분쟁의 개념에서 양립될 수 없는 이해관계를 보다 구체적으로 “상대방의 기득권 상실을 초래하는 것들로서 부족한 자원, 현상, 세력, 가치 등을 둘러싼 주장 또는 대립”으로 규정하면서 대표적인 분쟁으로 영토분쟁을 들고 있다. 우리도 현재 중국, 일본과 영토분쟁에 휘말려 있는 상황이다
3.서북공정 네이버 블로그에 기재되어 있던 박선영(포항공대 교수)의 글을 참고함.
서북공정은 신장 위구르족의 역사, 지리 등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로써 2002년 동북공정과 함께 시작한 작업이다. ‘돌궐’이라는 명칭으로 역사에 등장하는 위구르족은 가깝게는 그 주위에 위치한 투르크메니스탄,
문제점만 부각되는 한국의 역사교육의 장점을 알아보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유럽국가 중 대표로 영국과 프랑스, 아시아국가인 중국과 일본, 그리고 북한의 역사교육을 알아보고, 그것이 한국의 역사교육에 주는 시사점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다.
II. 유럽의 역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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